GDC 2019에서 섭스턴스 팀은 섭스턴스 알케미스트(Substance Alchemist) 오픈 베타 런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현재의 모든 섭스턴스 사용자들은 독점적으로, 그리고 제한 없이 최근 섭스턴스 툴에 접속해서 이전보다 훨씬 더 섭스턴스 에코시트템을 통합해 주는 머티리얼들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티스트들은 쉽게 전체 머티리얼 라이브러리를 생성하고 보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3D 머티리얼을 생성하고 그것들을 새로운 레벨로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 사용의 직관적으로 쉽게 되어 있어서 가능합니다. 아티스트는 파워풀하고 능률적인 워크플로우, 그리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툴은 사용하기 쉽고, 빠르고, 또한 가장 발달된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한 파라메트릭 슬라이더 및 필터 앞에 사용이 용이한 툴을 내세움으로써 프로젝트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어느 기능성도 잃지 않으면서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더욱 개선시켜 줍니다.

섭스턴스 사용자는 여러 방식으로 머티리얼에 엑세스 할 수 있습니다. 섭스턴스 소스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도 있고, 섭스턴스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머티리얼을 검색할 수도 있으며, 또한 실제 사진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부터 사용자들은 그들 자신의 머티리얼 라이브러리를 더욱 빠르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스캔으로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마법 지팡이와 같습니다. 이것은 AI를 통해 매우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일링을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사진과 스캔의 셰도우와 라이트의 균형을 바로 맞추고, 라이팅 또한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머티리얼 이터레이션을 빠르게 실행해야 하는 아티스트들은 광범위한 베리에이션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싱글 이미지 또는 무드보드에 기반한 즉각적인 머티리얼 콜렉션 생성 덕분에 가능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아티스트들의 머티리얼을 분석해서 자동적으로 칼라와 텍스쳐를 제안하고, 호환성과 추가적인 생성 옵션을 제공합니다.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독립적인 툴이지만, 이것은 현존하는 섭스턴스 에코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섭스턴스 소스에서 다운로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섭스턴스 디자이너에서 만들어진 머티리얼과 필터를 임포트 하거나 섭스턴스 쉐어를 통해 만들어진 머티리얼을 공유해도 됩니다. 임포트 된 머티리얼은 사용자 개인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어서 나중에 사용해도 되고, 또는 섭스턴스 페인터의 애셋에 적용되어도 됩니다. 섭스턴스 포맷의 표준화로 인해, 섭스턴스 알케미스트에서 만들어진 머티리얼은 엑스포트 될 수 있고, 언리얼 엔진, 유니티, 3ds 맥스, 마야 등과 같은 모든 주류 3D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이용 방법

섭스턴스 알케미스트는 인디(Indie) 또는 프로(Pro)를 각각 월 19.90불과 월 99.90불에 구독함으로써 섭스턴스 사용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나 교육 기관의 가격은 문의해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학생과 교사의 경우는 무료로 라이센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